합천 임란의병 추모제향이 2025년 5월10일(토) 경남 합천 창의사에서 있었습니다.
합천 창의사彰義祠(경남 합천군 대병면)는 임진왜란 때 왜적을 격퇴했던 의병들을
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으로. 합천군이 2001년 건립하였습니다.
이곳에는 합천지역 의병 120여 위의 애국선열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데
그중 남평문씨는 모계 문위(文緯) 선조 등 12위가 모셔져 있으며
매년 5월에 (사)합천임란창의사업회 주관으로 이곳에서 추모제를 지냅니다.
이날 제향에는 20여명의 일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.